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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벅스 강북구청점_스타벅스 리저브매장, 화이트딸기라떼 가격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할 곳은 스타벅스입니다:) 날씨도 덥고 집에있기 답답해서 오랜만에 동생이랑 나가서 저녁을 먹었어요. 집에가기 아쉬워서 오랜만에 스타벅스 들려서 커피 마시고가자고 해서~ 스타벅스로 고고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동생이랑 나가서 저녁을 먹어서그런지 과식을 했나봐요.이날은 배부르게 먹고싶어서! 과식한 김에 더 먹자고해서 스타벅스 가는길에 KFC가서 비스켓도 먹고 갔어요.

돼지로 마무리 한 하루였습니다>,<

 

그럼 스타벅스 강북구청점 포스팅시작할께요!

 

 

간단하게 스타벅스 강북구청점 소개하겠습니다.

 

01) 스타벅스 강북구청점(스타벅스 리저브매장)

02) 주소: 서울 강북구 도봉로 365

03) 전화번호: 02-758-8944

 

예전에 스타벅스 강북구청점은 종종 가곤했는데... 정말 이번에는 거의 2년만에 오는것같아요. 자주 봐오던 스타벅스 매장이구나 생각을 했는데요. 동생이~ 언니! 여기가 스타벅스 리저브매장이래! 라고 해서 알게되었어요.

 

스타벅스 리저브매장은 전국에 많이 없다고해요. 제가 사는곳 근처에 있다니~ 신기했습니다.

 

리저브 매장은 원하는 원두로 커피를 먹을 수 있다고해요.

 

리저브매장이라 그런가 평소에 알던 스타벅스 보다 사람들이 더 많은 느낌이었어요.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맛집에 와서 번호표뽑고 온 기분이었어요~

 

줄을 기다리면서 판매하고 있는 원두를 찍어봤어요!

리저브 매장이라 그런지 원두를 이렇게 따로 판매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원두라곤 에티오피아 수프리모밖에 모르는데... 원두종류 참 많은것 같아요!

 

 

줄을 기다리면서 스타벅스 메뉴를 찍어봤어요. 커피&에스프레소/스타벅스 티바나/프라프치노&블랜디드/초콜렛/스타벅스 피지오 라고 메뉴판에 되어있네요~

 

어떤걸 먹을까 고민하다가 새로나왔다는 화이트 딸기크림 프라프치노를 마시기로했어요.

스타벅스 화이트 딸기크림 프라프치노 가격은 TALL사이즈 6,100원입니다.

 

화이트가 들어간지 몰라서 ㅠ 딸기프라프치노 주세요! 라고 하니깐 딸기 프라프치노는 없어요... 화이트크림은 있습니다>,< 라고 해서 네네 그거맞아요. 라고 했어요! 먹기도 전에 민망민망 하였습니다. 히히

예전에는 그란데랑 톨 사이즈 차이를 몰라서, 톨사이즈 드릴까요? 이러면 네?? 하고 민망한 상황이 많았는데 

(지금은 안그래용 ㅋ.ㅋ)

 

주문을 기다릴떄 찍어봤어요! 음료/샌드위치/케잌등이 있습니다. 동생이 블루베리 쿠키치즈 케이크를 좋아하거든요.

저는 클라우드 치즈케이크를 좋아해서 어떤케잌을 먹을지 다투다가(흔히보는 자매간의 싸움입니다..) 케잌은 안먹기로 했어요. 이날 저는 화이트크림 딸기 프라프치노를먹어서 케잌까지 먹었으면 정말 배터졌을지 모르겠어요 ㅠㅠ

 

스타벅스 강북구청점은 1층~3층까지있어요. 매장도 커서 노트북 가져와서 커피를 즐기면서 있기에 딱 좋답니다.

이렇게 계단으로 올라가도 되구요. 엘리베이터가 있으니.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도됩니다.

 

처음 오는 분들은 1층에만 자리가 있을거라고 생각하기 쉬울꺼예요. 스타벅스 1층매장에서 계단이 바로 보이지가 않거든요 ㅠ 그래서 이렇게 1층매장에 2~3층매장 표시를 해주었습니다.

 

화이트크림 딸기 프라프치노입니다. 스타벅스 프라프치노 시리중에는 그린티프라프치노만 먹어봤는데요. 녹차를 워낙 좋아하는지라. 녹차로 된 음식은 안 먹어본게 없는것같아요. 프라프치노를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화이트크림 딸기 프라프치노가 기대되더라구욧. 빨리 먹고싶었지만! 인증샷 잊으면 안되잖아요>,<먹기전에 찍어봤습니다.

 

매장에서 먹어서 이렇게 머그컵에 담아주었어요!

 

위에서 찍어봤어요. 아직 섞기 전이어서 딸기시럽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섞기전에 간단하게 먹어봤는데요!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평소에 단 음료를 좋아하지 않아서 많이 달까봐 걱정되긴 했거든요.

 

 한번 섞고 한 입 먹어봤습니다. 딸기시럽이랑 잘 어울려서 맛있더라구요! 다행히도 많이 달지도 않고 단맛도 적당해서 제 입맛에도 너무 잘 맞았어요. 동생이 한입 달라고 한거 주기 싫을정도로... 히히 맛있으니깐 계속 넘어가더라구요.

 

종이빨대입니다. 스타벅스를 자주가지 않아서 스타벅스에서는 종이빨대를 쓰는지 이 날 처음 알았어요.

음료가 차가워서 그런지 종이빨대로 먹기가 불편했어요 ㅠㅠ 그게 아쉬웠습니다.

 

이날 배부르게 저녁도 먹고 마무리로 스타벅스 화이트크림 딸기 프라프치노까지! 

쪼꼼 피곤한 하루긴 하지만~ 소소한 행복을 느낄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그럼 스타벅스 리저브매장 강북구청점 포스팅 마무리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