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

맥도날드 골든에그 치즈버거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맥도날드의 시그니처 버거인 골든에그 치즈버거입니다:) 예전에 맥도날드에서 또 다른 시그니처 메뉴인 머쉬룸 버거를 먹었는데요. 머쉬룸버거는 조금 실망해서~ 그 이후로 시그니처 버거를 안 먹다가 티비에서 다니엘헤니가 광고하는것을 보고 오랜만에 시그니처 버거좀 먹어볼까. 해서 급하게 배달앱으로 주문했습니다. 원래는 지금 다니엘헤니가 광고하고 있는 최신메뉴인 시그니처버거를 주문하려고했는데 ㅠ 신메뉴라 그런지 아직 배달앱 메뉴에는 없더라구요 ㅠ 그래서 또 다른 시그니처 메뉴인 골든에그 치즈버거를 주문했어요>,<

 

메뉴전체모습입니다.

골든에그 치즈버거 단품(버거만)_7,600원

맥너겟 4조각_2,1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라지_3,100원

 

총 12,800원 입니다. 이날 맥도날드에서 1,000원 할인을 받아서 11,800원으로 먹을 수 있었어요.

햄버거 하나에 7,600원이면 비싼편인데, 그래서 맥도날드에서 고급버거라고 불리는 시그니처 버거이고! 가격 생각지 않고 바로 주문했어요~ 예전에는 점심세트가 3,000원이었던 시절도 있었는데... 정말 연봉은 오르지 않는데 물가는 날이갈수록 올라가니 대한민국 서민들 허리 휘어집니다. 그러고 보니 세트3,000원 시절이 2008년이었던것같은데~10년이 넘어가네요. 세월 정말 빠릅니다.

 

저는 감자튀김을 좋아하지 않아서~ 세트메뉴는 시키지 않았어요. 콜라보다 아메리카노랑 먹는 햄버거를 좋아하는지라, 콜라 대신에 아메리카노 라지를 시켰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라지는 3,100원입니다.

최소비용을 채워야해서 맥너갯도 주문했습니다>,< 

 

포장 모습입니다.

이렇게 아메리카노는 따로 주었어요.

 

맥너겟 모습입니다.

맥너겟 소스는 스위트 칠리소스입니다. 

 

맥너겟+골든에그치즈버거+스위트칠리소스 를 한곳에 두고 찍어보았습니다. 

 

시그니처버거 외관모습입니다.

맥도날드 시그니처버거답게 버거가 비닐에 포장되어 있는것이 아닌 이렇게 상자에 포장되어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버거가 눌리지 않고 온전한 모습(?)으로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 히히 

 

이렇게 버거박스를 오픈하면 다시한번 비닐로 포장되어있어요. 고급버거답게 맥도날드에서 신경을 많이 써준 모습입니다. 비닐옆으로 튀어나온 양상추와 베이컨도 보이네요. 얼마나 토핑이 듬뿍들어갔으면 저렇게 나왔을까(?) 생각해봅니다 

 

골든에그 치즈버거 빵 모습입니다. 다른 맥도날드 버거와 다른 빵이예요:) 빵에서부터 다르더라구요. 빵 맛도 더 고소하고 담백하니 맛있었어요. 빵에서부터 신선함이 느껴졌습니다.

 

맥도날의 시그니처 버거인 골든에그 치즈버거를 위에서 열어보았습니다. 바로 보이시는게 소스+치즈+계란 입니다.

토핑이 듬뿍들어가서 좋더라구요. 제가 골든에그 치즈버거를 주문하게 된 이유가! 바로 치즈거든요. 치즈버거를 좋아하는지라~ 골든에그치즈버거에는 치즈가 더 많이 들어가있다는 말에 바로 클릭을 눌러서 주문했지요~ 예전에는 빅맥 정말 좋아했었는데. 그래서 맥도날드 가면 빅맥,불고기버거를 주로 시켰었어요>,< 1955버거가 나오고 1955버거랑 베이컨토마토디럭스 버거도 종종 먹었구요. 갈수록 맥도날드 버거는 업그레이드 되네요~ 

 

 

옆에서 가까에서 찍어보았습니다. 저 패티의 육즙과 소스가 보이네요:0 패티맛도 평소에 맛보던 맥도날드 패티랑은 달랐습니다. 더 신선했고! 고기의 맛도 고급스럽게 느껴졌어요. 골든에그치즈버거에 들어간 소스는 어떤 소스를 썼는지 모르겠는데~ 소스랑도 잘 어울려졌어요. 골든에그치즈버거라는 이름답게 계란도 들어간답니다. 계란후라이가 들어간것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완전하게 익은 계란후라이보다 노른자가 살짝 살아있는 계란후라이를 더 좋아하거든요. 그래야 노른자의 고소함이 더 많이나고 전체적으로 음식들이 더 고소해져서 좋더라구요( 제가 워낙 느끼한것을 좋아해서요, 그래 마요네즈도 짱 좋아한답니다>,<) 근데 골든에그치즈거버는 계란후라이가 다 익혀져서 들어가서 그게 쪼꼼 아쉬웠어요.  그래도 치즈가 고소해서 그런지 맛에는 별 영향 없었습니다.

 

 

야채도 듬뿍들어갔어요. 양파와, 양상추의 모습도 보이네요. 다른 맥도날드 버거보다 양파와 양상추의 양이 많아서 좋았어요. 채소를 사랑하는지라~ 햄버거 먹을떄도 샐러드랑 같이 먹는걸 좋아하거든요~채소도 신선해서! 좋았어요. 예전에 먹던 맥도날드 버거의 양상추는 시들시들했는데 ㅠㅠ

햄버거가 전체적으로 신선해서 좋았어요! 또 하나! 와퍼만큼 크지는 않지만! 대체적으로 큰편이어서~ 따로 감자튀김을 먹지 않아도 금방 배불르더라구요. 아메리카노와도 잘 어울려서 맛있게 먹었어요.

 

사이드 메뉴인 맥너겟인 모습입니다. 저는 감자튀김보다 맥너겟을 좋아해서! 맥도날드에서 주문할때는 꼭 맥너겟을 주문하곤해요:) 

 

역시 치킨너겟에는 칠리소스지요~ 맛도 굿굿이었어요!

 

 

골든에그 치즈버거 인증합니다.

 

맥도날드 시그니처버거는 자주먹지 않았는데~ 퀄리티 하나는 좋은것같더라구요!

다음에 기회되면 다른 시그니처 버거도 먹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