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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뚝섬역 카페656_직장인 커피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뚝섬역 근처에 있는 카페 656을 포스팅하려고합니다.

제가 매일 점심을 먹고 꼭 들려서 먹는 커피집인데요~ 회사 바로 앞에있어서! 회사 가는길에 들려서 먹으면 좋은곳이어서~ 항상 카페656에 가곤합니다. 

 

주인언니도 너무 친절하시고! 가격도 착하고 음료맛은 말할것도없이 굿굿이어서! 점심먹고 예외없이 항상가는곳이예요:)

별다른 일만 없다면 빠지지않고 꼭 들리는곳입니다:)

 

그럼 오늘은 뚝섬역 카페 656 포스팅 시작할께요:)

 

카페656 성수본점입니다.

카페 656은 지금 제가 포스팅하고있는 이곳이 본점이예요:)

주변에 회사들도 많고! 가정집도 많아서 주위에서 일하시거나 거주하시는 분들이 많이가는 커피전문점입니다.

카페 이름이 656인데~ 왜 656일까 궁금하네욧~주위에서 보면 숫자로된 이름으로된 커피전문점이 가끔있던데~ 궁금합니다. 밖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햇살을 느끼고 싶으신분들은 밖에 배치되어있는 테이블에서 커피를 즐기시면됩니닷~

 

오늘의메뉴 소개입니다.

이렇게 매일 오시면 '오늘의메뉴'가있어요. 오늘의 메뉴에 선정된 메뉴는 평소커피가격보다 저렴하게 먹을수가 있습니다. 우아 오늘은 헤이즐넛 아메리카노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메뉴여서! 이날은 무척 기뻣어요! 당연히 오늘의 메뉴를 먹었습니다. 최근 어느 글을 보니깐! '직장인 3대지출' 하고 나온게있는데요! 첫번쨰 담배/ 두번째 커피/세번째 술 이거정말 공감되더라구욧~ 제가 담배랑 술을 하지않아서 이부분은 공감이 가지않았는데요:) '커피'에서 정말 격공했습니다.

커피값을 하루에 3,000원 잡아도~ 매일 먹는다고 치면 1년으로 계산하면 커피에 대한 지출도 엄청나겠더라구욧! 더군다나 평일에만 먹는것이 아닌 주말에 데이트하거나 친구들 만나면 마지막은 카페가서 커피를 먹잖아요!

하지만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이 지출은 포기할 수가 없더라구욧! 

맛있게 밥먹고! 커피마시면서 수다떠는 이시간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기떄문에 돈으로 바꿀수 없는 소중한시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메뉴입니다.

라떼메뉴가 3,000원밖에 안해요! 맛도 맛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라떼먹을때도 가격에 대한 부담없이 먹는답니다:

사이즈 추가하려면 +1,000원만 추가하면 사이즈업이 됩니다

 

저는 이곳에 올떄마다 항상 먹는 메뉴가 있어요~ 바로 아메리카노/헤이즐넛아메리카노/헤이즐넛라떼/카페라뗴 이렇게 네가지 메뉴를 주로 먹어요! 아메리카노가 질리면 헤이즐넛 아메리카노를 먹고 헤이즐넛 아메리카노가 질리면 아메리카노 먹고 이런식이예요:) 히히

 

저는 쓴 커피보다! 보리차같이 구수한 커피를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샷도 한잔만 넣어서 먹어요! 제가 이곳에 매일 와서그런지 주인언니가 저 보면 샷 한잔만 넣어드릴까요? 이런답니다. 히히 이처럼 단골이예욧

 

이날은 헤이즐넛 아메리카노를 먹었는데요~ 평소 가격은 3,000원이구요! 오늘은 '오늘의메뉴'여서 2,500원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먹었어요!

 

쥬스 메뉴입니다.

페리에탄산수 3,000원

스파클링 애플쥬스 3,000원

애플쥬스 3,000원 입니다.

 

헤이즐넛아메리카노입니다.

헤이즈넛 아메리카노는 일반 아메리카노에 헤이즐넛 시럽이 들어간 커피예요! 헤이즐넛 향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 커피 분명 좋아하실꺼예요:0 

 

그럼 오늘은 카페656 포스팅 마칠께요.